드디어 주산지다.
수많은 진사들의 앵글속의 왕버들
주왕산 대진사
용연폭포
골절사고
바쁜 사무실 업무로 한동안 미루었던 힐링 여행
오늘은 경상북도 청송의 주산지 그리고 주왕산 가을 여행이다.
주산지 전국의 진사들의 선망지
아침일찍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멀기는 멀다. 장장 4시간이 걸려 주산지 입구 도착
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산객들로 북적인다.
워낙 주산지는 이른 새벽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장면이 최고다.
한낮의 주산지 그냥 연못이다. 또한 단풍도 별로다.
도시락 먹고 주왕산으로 이동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가뭄이 단풍에도 영향을 미쳤구나. 별로다.
그래도 아내와 함께 행복한 여행이다.
치유의 시간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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