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추석연휴 9일차! 민둥산 억새꽃 여행

김들뫼 2017. 10. 8. 21:12

 

 

증산초에서 완경사 코스로 올라야합니다.

그래도 장난 아닙니다.

 완경사/급경사 갈림길에서 공중부양하신 스님!



 고추대를 지팡이로 나누어 주시는 스님!

 



 임도에 설치된 매점/ 오르막 중간쯤 됩니다.

여기서 숨 고르고 ~~~.

 



 산객들의 흔적입니다.

충청인이 눈에 들어 옵니다.


 파란 도화지에 은빛 억새꽃이 이쁩니다.

 



 1,119미터 정상



 하산길은 급경사로 ~~~~.



 하산도중

 



 단풍이 들기 시작합니다.



 하산중 갈림길~~~~.


 

 은빛 물결~~~~.

한때 자주 불렀던 이종용의 "너"가 생각납니다.


오르막 삼거리에서 목탁두드리는 스님을 다시 만납니다. 



건전한 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여행지에서 만원 범위에서 물쓰듯 쓰자는 김웅식 대장님이 이끄는 "레저토피아"와 함께 민둥산 억새꽃 여행입니다.


산행시 코로 숨쉬기 복식호흡을 강조하는 김웅식 대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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